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모임을 갖고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. 각 전문가, 지역대표, 임직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서 강원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추진해야 할 개혁과제와 세부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. 특위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공공, 민간, 학계, 언론계 등에서 초빙된 외부 전문위원 14명, 폐광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위원 8명, 강원랜드 임직원인 내부위원 8명 등 위원장을 포함해 총 31명으로 구성되었고 이번 해 상반기까지 세부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. 축사에 나선 이철규 국회의원은 “강원랜드가 그동안 여러 규제로 인해 설비투자를 할 수 없는 환경이 지속되면서 인근 복합 리조트와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강원랜드의 설립 목적인 폐광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