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중국인 단체관광객만을 기다리며, 강한 실적 랠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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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데믹 여파로 "중국인 단체관광객 언제 터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카지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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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데믹과 함께 호텔 숙박업은 작년 눈에 띄게 매출 회복세를 보여줬지만 카지노 업계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2019년 대비 방한 중국인 여객수 회복률이 4분기 50% 수준에 그치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실적이 유의미하게 상승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.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코리아레저(GKL)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07억 원, -6억 원을 기록했으며,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.2%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. GKL은 코엑스, 서울드래곤시티, 부산 롯데 등 카지노 업장을 운영 중이고 특히 실적 악화를 이끈 주 영업점은 코엑스점이다. 4분기 코엑스 매출은 377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9.7% 감소했습니다.


일본 방문객 수는 증가세를 보였지만, 중국인 방문객 수가 2019년 대비 44%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그치며, 홀드율(드롭액 중 카지노가 회수한 금액 비율)이 6.8%에 그쳐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고 파라다이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1억 원, 334억 원으로 작년 대비 24.8%, 83.1% 증가했습니다. 이 중 호텔과 리조트를 제외한 카지노 사업 부문 매출은 950억 원으로 작년 대비 60.2%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4분기 기준 카지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39% 수준이고 전반적 실적은 개선됐지만 파라다이스 역시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 부진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. 워커힐, 파라다이스 시티 지점은 전분기 대비 드랍액(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), 홀드율 모두 하락했고 파라다이스 부산 역시 전 분기보다 홀드율이 하락했으며, 세 곳 지점 영업이익 역시 작년 대비 하락했습니다.


지난 3일 인천에 외국인 전용 인스파이어 카지노가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며 파라다이스 시티의 경우 이번 해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며,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경우 4분기 매출이 작년 대비 500.3% 큰 폭으로 증가한 52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. 방문객 수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이고 카지노 방문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.4%나 증가한 8만 7457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. 다만 방문객 수 증가에도 인당 드랍액이 하락하며 전 분기보다 영업이익이 0.7%가량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며, 이번 해 방한 외국인 수는 2019년 대비 85% 수준으로 회복이 점쳐졌습니다. 이에 따라 카지노 3사 실적도 작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 중이며, 롯데관광개발은 “겨울 비수기를 지나 춘절(2월 10~17일) 특수를 포함해 중국 단체관광객의 본격적인 방문이 시작되는 3월 성수기부터는 더 강한 실적 랠리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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